에이스 김정선·김지수 막판 연속 승리…짜릿한 역전으로 PO 2차전 진출
전라남도, 최대 라이벌 부안을 5-0으로 대파하며 우승 확정
29일 전북 부안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9~11라운드 통합 개막
부안 붉은노을 vs 전라남도, 7승 1패 공동 선두… 개인승수 2승 차이 초접전
태백에서 열린 6~8라운드 결과, 두 팀 나란히 7승 1패 기록하며 선두권 형성